파운더스의 바틀샵 시리즈는 미국에서도 대중적이지 않은 수제맥주를 만들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도전적이고 복합적인 향을 좋아하는 맥주 덕후들을 위한 시리즈 입니다. 평범함과 대중성을 거부하는 맥주답게 톡쏘는 향과 검은색으로 로스팅한 맥아, 홉이 많이 들어가 씁쓸한 맛을 내는 발리와인 스타일의 에일입니다. 발리와인(Barleywine)은 포도가 아닌 보리로 만든 맥주의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왜 와인이 스타일 이름에 들어가냐면 와인만큼의 도수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약 6~12%) 와인보다는 마시기 편하다보니 생각없이 빨리 마시면 취하기 십상입니다. 파운더스 네메시스(바틀샵 시리즈) (Founders Nemesis / Bottleshop Series) 스타일: 발리와인(Barleywine) 도수(ABV):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