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전까지 주식 어플(MTS)는 공부를 따로 하지 않는한 사용하기 어려운 서비스 였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카카오와 토스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쉬운 용어와 UI로 유저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은행에서 만든 주식 어플들이 현재 유저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온듯 하고, 이번에 관심가지고 본 모바일 증권 나무(NAMU)도 그 예 중 하나를 보여준듯합니다. 투자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것이 전체 자산의 변동 및 매매 수익률 입니다. 그리고 나무에서 현재 광고하고 있는 "투자가 문화가 되다."라는 메세지와 걸맞게 투자를 습관화 하려면 매달 꾸준하게 금액을 넣어야 함을 데이터로 보여줬습니다. 특히 수익률의 경우 연령대 평균과 동일 연령대 별 "상위 xx..